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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다가오고 있지만
아직도 무더위에 어쩔 줄 모르는
분들 많으시죠?
뉴스에서도 폭염 경보로
최고온도 34도까지 올라가곤 하는데요
그래서 무더위를 피해서
여름 피서를 가거나
시원한 까페나 도서관 에어컨 나오는 곳이면
어디든 가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고요.
또 밤에 잠을 자려니 덥고 꿉꿉하고
에어컨을 계속 틀자니 전기세는 많이 나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때문에
골치를 썩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숙면에 방해되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하면 좋은 행동 및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행동
우리가 열대야에 꿀잠자기 위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바로 찬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더울 때
자주 먹는 맥주
사실 숙면에 도움이 안 되는 것
알고 계셨나요?
아마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은
?를 생각하실 겁니다.
아니? 자기 전에 술 먹고 자면
잠이 더 잘 와서 가볍게 먹는 건 괜찮지 않나?
대부분 이런 생각으로 술을 드실 텐데
맥주 같은 찬 음식이 들어오면
우리 몸에서는
교감과 부교감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다시 체온을 올려서 숙면에 방해를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온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알코올은 깊은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하니
최대한 피해 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그럼 무더위에 숙면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기 전에 하면 좋은 행동
첫 번째
바로 취침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입니다.
우리가 여름철에 덥다고
자기 전에 찬물로 샤워하면
차가워진 체온을 되돌리기 위해
몸의 온도를 올린다고 하니
오히려 잘 때 방해가 되는 셈입니다.
두 번째
바로 통풍이 잘되는
가벼운 이불을 덮고 자는 것입니다.
더워 죽겠는데
이불을 덮고자라고!?
너 미 x 거야?
대부분 이런 반응이실 텐데요.
이불을 덮지 않을 경우
자는 동안 계속 땀이 나오고 증발하면서
체온이 약간 감소하는데
체온 조절 능력을 떨어지고
피부의 분비물을
이불이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숙면에 방해를 줍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좋은 수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취침 1~2시간 전에 미지근한 물 샤워 및
통풍이 잘되는 가. 벼. 운 이불을 덮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해도 잠이 잘 안 오시는 경우
환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한 좋은 환경?
우리가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수면온도가 정~~ 말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여름철 수면하기 좋은 온도는
24~26℃입니다.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네. 맞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것'
에어컨과 선풍기 일 텐데요.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잘 때는 에어컨과 선풍기도
올바른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에어컨 사용법
에어컨은 직접 쐬지 마시고
에어컨 온도를 23~25도 설정해 주시고
1~2시간 타이머 설정을 해주세요.
선풍기 사용법
선풍기 바람을 환기되도록
창문에 틀어놓기
1~2시간 타이머 설정 해주세요.
자. 마지막으로 숙면에 좋은 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숙면의 좋은 음식
바나나와 우유
취침 1~2시간 전에
바나나와 우유를 먹으면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신경 호르몬을 만드는데
우리 몸을 안정되게 하고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아몬드
여러 견과류와 함께
멜라토닌 성분(수면유도 호르몬)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리
체리는 마그네슘, 인, 칼슘 등이 풍부하고
멜라토닌까지 대량 함유되어 있는
수면유도의 끝판왕입니다.
한 소연구 결과에 따르면
2주간 하루에 2번
240ml 체리주스를 마신 뒤
수면의 질이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고등어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오메가 3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죠
사람 몸의 오메가 3이 결핍되면
정상적인 신경전달을 방해해서
수면에 방해된다고 하니
오메가 3을 잘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캐모마일 차
캐모마일 속 플라본은 항산화제 일종으로
암이나 심장병에도 좋지만
면역 체계 강화, 우울증 감소와
아피제닌이라는 성분으로
불면증을 극복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오늘 글 어떠셨나요?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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