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목을 보고 들어오신 여러분들은
저의 조회수를 채워주셨습니다.
하하~ 낚이셨다고요?
바로 이 행동이 우리들이 해야 할
Point입니다.
우리가 블로그나 다른 SNS를 하는 이유는
단순하게 내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상대방에게
주기 위함을 아닐 것입니다.
100에 99는 돈을 벌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난 아닌데? 난 내가 재밌어서 하는 건데?라고
말씀하시면 조용히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상대방을
정직한 정보로 맛깔나게 빨아(?) 드리는
글쓰기가 필요합니다.
이 책이 어느 정도 여러분의 길잡이가
되어드릴 겁니다.
3줄 북리뷰
이런 분들이 읽으면 좋아요~
★ 글 조회수가 잘 안 나오시는 분
★ 글쓰기가 막막하신 분
★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시는 분
지은이
100만 클릭을 부르는 글쓰기의 저자
신익수 기자님은
전문기자만 10년
네이버여행 주제판 팀장 3년을 하신 분입니다.
3년간 네이버여행 주제판 운영을 하면서
7억 클릭률을 만들어낸 기자이다.
어떻게 하면 7억 클릭률을 달성하는
기자가 됐는지 한번 알아봅시다.
핵심 내용
일반법칙 4 계명
저자는 글에 일반법칙 4 계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2번은 초보자가 따라 하기에는
감이 잘 안 잡힐 수 있습니다.
글의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적용하기 쉽지 않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눈 여겨봐야 할 건 3,4번입니다.
저자는 반복적인 말을 피해라.라는
해결책으로 "말했다"라는 예시를
보여줍니다.
말했다 - 전했다 - 강조했다 - 귀띔했다 - 볼멘소리다 - 털어놨다 - 내뱉었다
라는 "말했다"의 변주로 글이 지루하지 않게
다채로움을 전하라는 내용입니다.
4번째로,
글에도 황금비율이 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저자는 경제용어 파레토의 법칙을
글에다 적용하였는데
글을 쓸 때 재미 2 : 정보 8 비율로 쓰면
완성도 있는 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보를 접할 때
정~~~ 말 술술 읽히는 정보들이 있는 방면
첫 문장 읽다 보니 어려워서
스크롤 확 내리거나
꺼버리는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반대로 정보가 너~~ 무 가벼워서
"에이~ 다 아는 내용이네" 하고
바로 꺼버리는 경우.
이런 글들의 문제점은 바로
한쪽에 너무 집중 돼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딱딱한 정보라는 음식에
맛있는 조미료 재미를
뿌려주면 음식이 맛있어지듯이
글도 맛있다(?)라는
말이 나올 것입니다.
날카로운 주제를 선정해라
저자는
날카로운 주제를 잡기 위해
3가지의 스킬을 알려준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하늘 아래 새로운 주제 없다
문장 안에 답이 있듯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유튜브를 하고 있어서
새로운 걸 찾기 쉽지 않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통통 튀는 주제
찾아낼까?
바로 "낯설게 하기"스킬을
써야 합니다.
바로 예시를 들어보자.
① 다이어트의 좋은 양배추 먹는 방법
② OOO 먹었더니 3달 만에 15KG 감량?
(썸네일 양배추 모자이크)
여러분은 2가지의 글이 있을 때
어떤 글을 클릭하고 싶으신가요?
2번의 글이 더 끌리지 않나요?
똑같은 다이어트 양배추 내용인데
제목만 바꿨더니 새로운 주제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으셨을 겁니다.
이렇듯 같은 주제이지만
제목을 어떻게 지으냐에 따라
사람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을 수 있습니다.
추가로 100만 클릭을 부르는 키. 워. 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 챕터에서
정말 중요한 실전 글쓰기 연습에
돌입합니다.!
집중력을 잃지 마세요.
플랫폼 글쓰기 실전구성법
앞에 챕터에서
여러분들이 어느 정도 감을 읽혔다면
이제 실전 글쓰기에 접어들어야 합니다.
저자는 플랫폼 글쓰기에 몇 가지의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 글자수 최소 600자 최대 4000자 이하
작성해라.
두 번째, 글자 8줄당 이미지 1개를 삽입하라.
저자는 8의 법칙으로
인간이 순간집중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8초라고 말한다.
글을 너무 많이 읽으면
집중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이미지로 집중력을 환기시켜 주라는 얘기이다.
세 번째, 전체 길이 5분 이내. 초반 30초가 기회다
저자는 영상으로 예를 들었지만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처음 제목과 썸네일
그 사람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잠깐의 글로
그 사람의 체류시간을 잡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처음 글이나 영상을 접하면
처음에 흥미가 있지 않으면 바로 꺼버리는 게
우리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상대방이 어떻게 하면
흥미가 생길지 나의 입장보단 상대방 입장을
고려해서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아마 당신이 이 문장을 읽고 있다면
나의 포스팅은 성공한 것이다.
모든 내용을 담기에는 너무 많기에
이 리뷰를 읽고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 분들은
책을 사거나 빌려보기를 바란다.